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사사노지구에 전해지는 “오타카폿포”는 천수백년 동안 지역 농가에 의해 이어져 온 민예 완구입니다.
그 역사는 오래전 사카노우에 다무라마로가 동정 때 전승기원으로 개기한 센주칸논과 함께 신앙완구로서 시작하는 것이시초라고 합니다. 그 후에 요네자와 번주 우에스기 요잔(上杉鷹山)이 매의 힘과 자신의 이름을 겹친 오타카폿포를 폭설에 갇히는 겨울의 부업으로 생산할 것을 권장하며, 그 기술은 사사노 잇도보리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것은 나무 중에서도 끈기가 강한 코시아브라. 사루키리라는 독특한 칼을 이용하여 장인이 책상다리 위에서 조각합니다. 아름다운 코시아브라와 마음껏 깎아내어 조각한 모양 하나하나에 우아함과 애착이 느껴집니다.
선명한 색채를 굳이 벗어던진 원목의 오타카폿포. 아이누어로 “장난감”을 뜻하는 “폿포”는 생활 속에서 문득 눈이 가는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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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 카타치
원목의 오타카폿포
사이즈: 약 Ø35xH150(꼬리부분 W40)mm
중량: 약 62g
재질: 코시아브라
생산: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요잔)
가격: 1,650 엔
야마노 카타치
2014년 봄에 시작한 "야마노카타치"는 야마가타의 윤곽과 생활을 잇고, 야마가타에 있어야 할 도구를 만드는 디자인레입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