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출시된 꽃병 크링클 슈퍼백은 1982년 뉴욕근대미술관(MoMA)의 퍼머넌트 컬렉션(영구보존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크라프트 디자이너인 코마츠 마코토 씨의 대표작입니다.
종이백을 방불케 하는 이 도자기 꽃병은 장인의 세심한 주조작업에 의해 정교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연광이나 조명의 작용으로 생긴 “종이백 꽃병”에 있는 주름의 음영이나, 벽에 비쳐지는 식물의 그림자가 어울려서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채색해줄수 있습니다.
CERAMIC JAPAN에 관하여
CERAMIC JAPAN은, 1300년의 역사를 지닌 도자기의 도시, 아이치현 세토시에서 197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부터 일관된 디자인 스타일로, 재능 있는 디자이너와 세토의 전통 기술의 융합으로 의해, 많은 제품들을 만들어내 왔습니다.
확실한 기술과 현대생활에 걸맞은 디자인이 융합된 수 많은 제품은 실용성과 예술성이 뛰여나 다양한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1982년에는 뉴욕근대미술관(MoMA)에 영구보존이 결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야나기 소리씨가 디자인한 도자기의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통상 상품은 3 영업일 이내에 배송됩니다. 재고가 없는 경우는 배송시기를 알려드립니다.
CERAMIC JAPAN New Crinkle Super Bag S
작은 꽃병으로는 물론 스틱슈가, 빨대, 머들러의 꽂이로, 또는 펜이나 젖가락의 꽂이로 사용하기 적합한 사이즈 입니다.
사이즈: 약 W6xD3.5xH9cm
재질: 자기
*마무리에 따라 모양이나 무게, 색상이 다릅니다.
*상품성질상 표면에 검은 점이나 파인 부분 등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 2,700 엔
CERAMIC JAPAN New Crinkle Super Bag M
아담하게 사용하는 인기 사이즈 입니다. 스푼이나 포크 등 커틀러리를 수납하는데 사용할수 있고, 펜 꽂이나 젖가락 꽂이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사이즈: 약 W9xD5xH13cm
재질: 자기
*마무리에 따라 모양이나 무게, 색상이 다릅니다.
*상품성질상 표면에 검은 점이나 파인 부분 등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 3,800 엔
CERAMIC JAPAN New Crinkle Super Bag L
선물용의 인기 사이즈입니다. 꽃이나 식물을 키우는데 사용하거나, 조리용 주걱을 수납하는데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이즈: 약 W10xD6xH14.5cm
재질: 자기
*마무리에 따라 모양이나 무게, 색상이 다릅니다.
*상품성질상 표면에 검은 점이나 파인 부분 등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